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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18:42

믿음의 행위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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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0여 년 전, 

미국 아이오와 주 브라우지라는 마을에 
중학교 선생님 한 분이 살았습니다.

삶이 너무나도 무료하고 심심해서 
재미삼아 교회를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출석한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인생의 참 행복을 깨달게 된 선생님은
이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성격이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전도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실행에 옮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혼자만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어느 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개구쟁이 네 명을 발견하고 다가갔습니다.

“애들아! 여기서 가까운 곳에 브라우지 교회가 있단다. 
이번 주일에 교회에 나와 보지 않겠니?
만일 교회에 나오면 내가 매주 10센트를 줄께.”

네 명의 개구쟁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듣고 
돈이 욕심이 생겨서 교회로 나왔고 
선생님은 약속대로 10센트씩 주었습니다.

그렇게 이 아이들은 
다음 주도 
그 다음 주도 
10센트를 받으려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러다 선생님에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란 저렇게 돈 때문에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되는데....’

이 아이들에게 
바른 신앙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아이들에게 
예배를 마친 후 자기 집에 가자고 초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개구쟁이들은 
고개를 흔들며 싫다고 거절했습니다.

선생님은 포기하지 않고 
자기 집에 가서 성경공부를 하면 
한 번에 10센트씩을 더 주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렇게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 번, 두 번 그렇게 십년동안 
잘 모르는 것은 신앙서적을 사다가 공부도 해가며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처음 아이들은 10센트 때문에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고 
또 10센트 때문에 
선생님의 집에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성경공부가 좋아져서 
스스로 선생님의 집을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3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1932년, 이 선생님이 정년퇴직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선생님의 생신이었습니다.

이날 네 통의 축하편지가 날아들었습니다.

중국에 선교하기 위해 나가있는 선교사로부터 편지 한통, 
미연방은행총재로부터 편지 한통, 
미국 국무장관으로부터 편지 한통,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후버 대통령으로부터 한 통, 
모두 네 통의 축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네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10센트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10센트 때문에 성경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이 선생님은 얼마나 감격스러웠겠습니까? 
이처럼 믿음의 행위에는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상품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생명은 움직이지 않으면 죽은 것 아닙니까?

때문에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거듭났다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믿음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행위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것보다 
더 큰 열매로 축복하십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에게는 
삶이 변화되고 모든 것이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싶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읽고 싶어집니다.

선하게 살고 싶어집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전도를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 세상은 변화되고
주님의 이름은 태양처럼 빛나게 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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